나는 운이 좋은 사람일까? 나의 고민거리이다. 한 팀의 파트를 맡게 되었고 많지는 않지만, 5~6명 정도 되는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것은 행운이다. 어쩌면 내가 한 사람으로 서 또는 개발자로 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르는데 내가 파트장이 되는 게 맞을까 생각도 했었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적은 사람이 있다 보니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모르면 하나씩 하나씩 접근을 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래도 내 생각에는 파트원분들이랑 서로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장난도 치고 개그도 하고 그래야 파트원분들도 나한테 다가오기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파트원 한사람 한 사람씩 면담을 했는데 파트원분들 생각을 들어보니 나도 발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파트원분들이 조금 더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나도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재밌게 일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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