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3 운이 좋다는 것: 도전, 성장, 그리고 감사의 이야기 가끔 나는 길을 지나갈 때나 출퇴근길에 이런생각을 자주한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일까?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어렸을 때는 우연히 천원짜리 반쪽을 길거리에서 줍고 나머지 반쪽을 찾을 만큼 가난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어렸을 때 부터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돈을 소중함을 알기에 나를 포함해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쓰는 편이다. 대학교 3학년 때 운이좋게 장기언어 어학연수를 장학금을 받고 한학기동안 갈 수 있는 기회를 받았는데 이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해외에서 혼자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즐기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에 가기전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부모님 곁을 떠나 나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 라는 고민을.. 2024. 8. 19. 일상이 된 스크럼: 한 달간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오늘은 아침에 병원을 방문을 해야 해서 아침 스크럼을 마지막쯤에 참여를 했다. 이전에는 스크럼을 전혀 안 하고 있어서 파트원끼리 서로 누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다. 스크럼을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뿌듯하다. 여기서 나는 오후 스크럼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후 스크럼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늘 아침에 하기로 한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딪쳐서 진행을 못하고 있으면 파트원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을 도입했다. 요즘에는 아침 스크럼 끝나기전 딱 5분 정도만 적당한 기술 맛보기?? 발표를 해보고 싶다.. 2024. 6. 11.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 파트장으로서의 나의 경험과 깨달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일까? 나의 고민거리이다. 한 팀의 파트를 맡게 되었고 많지는 않지만, 5~6명 정도 되는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것은 행운이다. 어쩌면 내가 한 사람으로 서 또는 개발자로 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르는데 내가 파트장이 되는 게 맞을까 생각도 했었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적은 사람이 있다 보니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모르면 하나씩 하나씩 접근을 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래도 내 생각에는 파트원분들이랑 서로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장난도 치고 개그도 하고 그래야 파트원분들도 나한테 다가오기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파트원 한사람 한 사람씩 면담을 했는데 파..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