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양면성: 우울감에서 정보 획득까지

 

일단, 나는 심심하면 인스타그램을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자주하던 사람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내자신과 타인의삶을 비교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순간 나를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이건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는거 같아서 인스타를 한달 조금넘게 삭제를 했다. 

 

인스타를 삭제시키니, 핸드폰을 전 처럼  만지게 되지않았고  오로지 나에대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달 뒤에 인스타를 다시 들어갔는데 예전만큼 인스타를 자주 들어가지도 않고 단지 정보를 얻기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책을 읽었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봤었는데 게시물이 마치 나에게 추천하는 해주는거 같아서 시도해봤다.  Xmind라는 앱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이다. 

 

브레이킹루틴 마인드맵

이런식으로 책을 읽고 마인드 맵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는 해서 나중에 마인드맵만 봐도 이책이 어떤 내용이였구나 기억할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인드맵을 만들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부분을 실행에 옮겨보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다. ---> 마인드맵에 표시한다. --->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행해본다.

 

SNS는 무조건 단점만 있지 않고 장점도 분명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