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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회고 피드백이 중요 오늘은 3개월 전에 멈춘 운동을 다시 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손가락이 다쳤기때문에 완전히 다 괜찮아질 때 까지 가지않았다(중지 시킴)3개월 전에 멈추고 다시 시작한 운동은 스쿼시 인데 꽤 어렵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세잡고 치는게 꽤 부끄럽다. 하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모든지 처음이 어렵다 근데 하면된다. 자세 잡고 공보고 치고 뛰고 ——> 피드백 받고 다시 자세 잡고 치고 뛰고 운동에서도 개발에서도 팀에서도 피드백이 중요한거 같다.  빠른 피드백은 성장에 도움주는거 같다. 나름 오늘 재밌는걸 했다 이미지(container image) 경량화를 진행했다. 이미 어느정도 경량화 되어 있는 이미지를 미세하지만 더 경량화 시켰다. 오늘은 진짜 뿌듯하다. 2024. 6. 17.
6월14일 회고 힘든날.. 오늘은 오전 반차를 사용했다. 현재 회사는 월별로 인당 특정 금액을 준다(복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는게 된다 그래서 월 한번씩 팀비로 사용해서 맛있는걸 먹는다. 즉, 팀 회식만 하면 술을 많이 먹게된다 그렇다보니 다음날 지장이 생긴다.. 다음달부턴 술을 많이 먹지 않을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약속을 하나씩 지켜보자 2024. 6. 14.
6월 12일 회고 목표가 같은걸까? 현재 나는 목표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내 목표 중 하나다.  지난 일년 동안은 사내 환경 운영 및 고객사 설치를 했지만, 이제 3 ~ 4분기는 어느 정도 고도화를 진행하고 싶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kapp(CNCF 프로젝트) + kustomize를 활용해서 클러스터 위에 처음부터 제품까지 올리는 데는 성공을 했다. 오늘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아직 잡아야 할 부분이 더 많은것 같다. 보안해야 할 부분도 많게 느껴졌다..  그래도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서 좋다. Devops 엔지니어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클 뿐만 아니라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24. 6. 13.
일상이 된 스크럼: 한 달간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오늘은 아침에 병원을 방문을 해야 해서 아침 스크럼을 마지막쯤에 참여를 했다. 이전에는 스크럼을 전혀 안 하고 있어서 파트원끼리 서로 누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다. 스크럼을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뿌듯하다.  여기서 나는 오후 스크럼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후 스크럼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늘 아침에 하기로 한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딪쳐서 진행을 못하고 있으면 파트원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을 도입했다.  요즘에는 아침 스크럼 끝나기전 딱 5분 정도만 적당한 기술 맛보기?? 발표를 해보고 싶다.. 2024. 6. 11.
반년의 회고와 새로운 다짐: 책 읽기의 작은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 벌써 올해 반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잘 모르겠다. 올해 1월 쯤 목표를 잡은게 있는데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잘하고 있는게 출퇴근 시간 20분정도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3권정도 읽었다.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읽으면서 해당 내용을 이해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전에는 책읽고 나면 정리를 안했는데 최근에 블로그로 작성한 내용이지만, 마인드맵을 통해 책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어떤 책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고 도움이 되는것 같다.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최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자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