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인생은 늘 안전지대 밖에 있다.(feat. 브레이킹 루틴)

 
브레이킹 루틴 책을 접하게 된 경로는 유튜브 EO 채널에 출연하신 천인우 개발자이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천인우 작가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팬이 돼버렸다. 그래서 천인우 작가님에 대한 영상을 더 찾아보다가 브레이킹 루틴이라는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사야지 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퇴근을 일찍 해서 혼자 저녁 먹고 서점에 들러 브레이킹 루틴 책을 구매했다. 
 
천인우 작가님이 EO에서 인터뷰를 하신 영상은 정말 나에게는 소중한 인터뷰 영상이다. 왜냐하면 내가 흔들릴 때 아니면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다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HysB-6j4g 

 
브레이킹 루틴 책을 읽어보면 천인우 작가님은 항상 도전을 하는 인생을 살아 오신게 책을 읽다 보면 보인다. 조금만 기록해 보자면  인우님은 들어가기 어려운 카이스트를 자퇴하고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미국으로 가서 uc 버클리를 졸업 후 개발자들의 꿈의 직장인 페이스북을 입사하시고 페이스북의 승진 계급? level 5로 달성 후 한국으로 돌아와 스타트업을 다닌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퍼드 MBA를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다. 아무리 봐도 한 사람이 한 가지만 해도 어려운 일들인데 천인우 작가님은 자기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도전을 통해 이러한 일들을 해내셨다. 
 
책을 읽다보면 진짜 좋은 내용이 많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위 인터뷰 영상에도 나온다.
1. 인생은 곱셈과 같다. 아무리 주어진 기회가 많아도 내가 0이면 아무리 곱해도 0일뿐이다.  
2. 단기적으로 비관론자 장기적으로 낙관론자
 
2번  문장의 의미는 앞에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완벽하게 처리하며 의심하고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 그러나 모든 것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해당 일이 끝나고 난 후 처리한 일들에 대한 결과를 다시 손을 댈 수 없으니 해당 일들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책에는 더 좋은 내용이 많으니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책을 읽고부터 나는 작은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예를 들자면, 나는 출근이나 퇴근을 하기 위해서 기차라는 교통수단을 이용한다. 그 시간은 대략 20~25분 정도 되는 거 같은데 그 시간만큼은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보자 해서 지금 약 2주 정도 그 시간 동안 핸드폰을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