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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13

6월 12일 회고 목표가 같은걸까? 현재 나는 목표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내 목표 중 하나다.  지난 일년 동안은 사내 환경 운영 및 고객사 설치를 했지만, 이제 3 ~ 4분기는 어느 정도 고도화를 진행하고 싶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kapp(CNCF 프로젝트) + kustomize를 활용해서 클러스터 위에 처음부터 제품까지 올리는 데는 성공을 했다. 오늘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아직 잡아야 할 부분이 더 많은것 같다. 보안해야 할 부분도 많게 느껴졌다..  그래도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서 좋다. Devops 엔지니어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클 뿐만 아니라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24. 6. 13.
일상이 된 스크럼: 한 달간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오늘은 아침에 병원을 방문을 해야 해서 아침 스크럼을 마지막쯤에 참여를 했다. 이전에는 스크럼을 전혀 안 하고 있어서 파트원끼리 서로 누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다. 스크럼을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뿌듯하다.  여기서 나는 오후 스크럼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후 스크럼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늘 아침에 하기로 한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딪쳐서 진행을 못하고 있으면 파트원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을 도입했다.  요즘에는 아침 스크럼 끝나기전 딱 5분 정도만 적당한 기술 맛보기?? 발표를 해보고 싶다.. 2024. 6. 11.
회고: 2023년을 돌아보며 배운 것들 2023년이 다 끝났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행복과 슬픔을 반복하며 시간을 지냈다. 올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로 인해 나는 성장도 했다. 하나를 얻기위해 때론 슬픔을 선택하기도 했고 건강도 잃었다.  내가 얻고자 하는걸 얻고 난 뒤 여유가 생겼을 때 난 고통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 또한 지나갈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성장이라고 생각을 했다. 슬픈 상태로 몇개월을 지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회사에 가면 그 공간이 답답했고 숨이 잘 안쉬어 졌다. 이걸 해소하기 위해 술도 많이 먹다보니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건강을 잃게된것이다.  사람들이 그랬다 살이 왜케 많이 빠졌냐고 사실 난 다이어트를 한적이 없다 먹고싶은게 없다보니 안먹게 되고 남은 시간을 잠을 자며 보냈을 뿐이다.  이렇게 힘든 시간을.. 202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