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18 작은 습관 브레이킹 루틴 책을 읽고부터 나는 나만의 작은 습관, 이룰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보자 했다. 그중 하나가 출퇴근 시간에 책 읽는 습관 만들기다. 나는 브레이킹 루틴 책을 읽고부터 대략 하루에 30~40분 정도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고 책을 읽는 습관을 1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어서 나는 하루에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자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작은 습관을 구글 캘린더에 작성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조금 보여주자면주중 하루에 3개는 필수로 달성해야 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추가하거나 아니면 전날에 다음날에 해야 할 일을 추가하거나 혹은 내가 필요한 습관을 추가 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런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유는 나는 솔직히 말해서 의지가 약한 편이다.. 2023. 3. 28. 데일리 필로소피-거절의 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 채 삶을 낭비한다. 무의미한 슬픔, 어리석은 즐거움, 탐욕스러운 욕망, 형식적인 관계에 자신의 유한한 자원을 투자한다. 이것들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을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네카, 삶의 덧없음에 대해 사람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진다. 시간은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살 수가 없다. 나 역시 20대 초반에는 30살이 멀게만 느껴졌었다. 언젠간 나도 30살이 되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하고 생각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지금은 20대 후반이 되었다. 이 시간 동안 나랑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해 목표를 이룬 사람도 있고,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 한 사람들은 관계를 .. 2023. 3. 17. 개발자로 살아남기(feat. 박종찬 작가님) 이전 글에서 작성했는데 나는 요즘 출퇴근 시간에 책 읽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브레이킹 루틴 2 회독 정도 하고 지금은 개발자로 살아남기라는 책을 1 회독을 마치고 2 회독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책은 박종찬 작가님이 30년 동안 개발자로 혹은 관리자로 살아오시면서 겪은 노하우 및 팀원 관리, 애자일 방법론, 프로젝트관리, 등등 개발자로서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인 거 같다. 현재 나는 개발을 시작한 지는 2020년 12월에 시작했고 21년도쯤에 여행스타트업을 그만두고 6개월 공백기가 잠깐 있었고 그 후로 현재 지금 회사에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래서 총경력을 따져보면 거의 1년 11개월쯤 되는 거 같다. 그 사이 나는 프론트엔드, 파이썬 백엔드, 현재는 DevOps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2023. 3. 10. 원하는 인생은 늘 안전지대 밖에 있다.(feat. 브레이킹 루틴) 브레이킹 루틴 책을 접하게 된 경로는 유튜브 EO 채널에 출연하신 천인우 개발자이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천인우 작가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팬이 돼버렸다. 그래서 천인우 작가님에 대한 영상을 더 찾아보다가 브레이킹 루틴이라는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사야지 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퇴근을 일찍 해서 혼자 저녁 먹고 서점에 들러 브레이킹 루틴 책을 구매했다. 천인우 작가님이 EO에서 인터뷰를 하신 영상은 정말 나에게는 소중한 인터뷰 영상이다. 왜냐하면 내가 흔들릴 때 아니면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다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HysB-6j4g 브레이킹 루틴 책을.. 2023. 3. 1. 최근에 느낀 점들 초반에 있는 글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내꿈은 고등학생 때 부터 개발자였다. 2020년 12월에 여행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고 개발이 막막했을 때, 나는 해결하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많은 고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재미가 있었다. 다르게 해석 해보자면, 회사가는게 재미있었다. 프로그래밍하는게 재미있었으니까 첫 회사를 퇴사하고, 지금 회사가 두 번째 인데 지금 회사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건 사실이다. 조금 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온것도 분명하다. 그런데 요즘 슬럼프가 온것인지 아니면 고등학생 때 꿈인 개발자의 삶을 살아봐서 목표를 이뤄서 재미가 없어진건 아닌지 잘 모르겠다. 확실한건 개발하는게 재미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점점 회사가는게 귀찮아지고 점점 출근시간도 딱 맞.. 2023. 2.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