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좋은걸까?1 운이 좋다는 것: 도전, 성장, 그리고 감사의 이야기 가끔 나는 길을 지나갈 때나 출퇴근길에 이런생각을 자주한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일까?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어렸을 때는 우연히 천원짜리 반쪽을 길거리에서 줍고 나머지 반쪽을 찾을 만큼 가난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어렸을 때 부터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돈을 소중함을 알기에 나를 포함해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쓰는 편이다. 대학교 3학년 때 운이좋게 장기언어 어학연수를 장학금을 받고 한학기동안 갈 수 있는 기회를 받았는데 이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해외에서 혼자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즐기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에 가기전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부모님 곁을 떠나 나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 라는 고민을.. 2024. 8. 19. 이전 1 다음